흠...지난 시간에 어디까지 했었지요?
아...휴먼..의 현재 상태에 대해 말했었군요.
기나긴 퀘스트 스샷을 다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스톰윈드 뿐만 아니라 워3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휴먼 영웅인 제이나가 있는 테라모어조차도 분란의 조짐이 보이고 있지요.
그러면...호드 여러분들은 모르시지만, 얼라이언스가 한번쯤 감동하게 된다는...레져널드 윈져에 대해...
알아보기로 합시다.
개인적으로...
한 게임의 레벨 디자인을 했었던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인스턴스 던전은 마라우돈이나 나락처럼 여러번 가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뭐 마라우돈은 전반에 퀘스트가 너무 몰려있고
나락은....흠...
(아니 기본적으로 와우의 인던은 퀘스트를 위해 한번씩은 꼭 들려야 하지만....뭐 제끼자)
왜 갑자기 이런 얘기를 했냐면...
바로 검은 바위의 나락...에 대해 이야기해야 하기 때문이다.
상층, 하층 그리고 화심이 있는 검은바위 산에는
드워프들의 적대 세력이자 자칭 드워프의 왕이라고 하는 놈이 있는데...
검은 어쩌구 드워프던가...하여간 무슨 단이 있다...(사실 거기 퀘스트 짜증나서 확팩 나오고는 건너 뛰었다. 흠흠)
뭐 어쨌든...1편에 말한대로...이 녀석들은 아이언포지의 드워프 공주를 납치해서 세뇌시키는.....
뭐 인신매매단이다.-_-;;
아마도 호드님들 입장에선 이녀석들 대사가 안 보일테니....ㅎ
어쨌건 이 나락에는 개인 감옥이 있는데...-_-;;
그 감옥 문을 하나씩 열다보면
나오는 것이 바로 레져널드 윈져이다.
얼라이언스와 윈져의 만남은...한 나이트엘프로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퀘스트를 위해 용혈족을 쓸어버리고 나면...
뜬금없이 오크들의 이야기를 합니다.

뭐...검은바위부족 오크는 붉은 마루 산맥에도 있지요.
레이크샤이어의 하사관을 포로로 데리고 있기도 한...얼라이언스에 매우 적대적인 집단입니다.
먼저 1편을 보신 분이라면 솔로몬을 기억하실텐데요.
바로 레이크샤이어가 오크, 놀, 코볼트들에게 포위되어 있다고 여기저기 구원 요청하던 그 NPC입니다.

자아...이제 사태가 좀 심각해진 것같은데요.
레이크샤이어를 위협하던 무리는 검은용군단...즉 아까 그 용혈족들을 이끄는 집단이죠. 그 검은용군단의 하수인임이 밝혀졌습니다.
하지만-_- 이 행보관같은 솔로몬은 다시 스톰윈드로 가라는군요.

근데...이 남자 보기에 칼과 갑옷 방패를 든걸로 봐서는...매우 용맹스런 인간인것같습니다만...
1편에서와 마찬가지로...여군주 카트리나에게 조언을 구하는군요?
그리고 스샷을 구하지는 못했습니다만, 이 여군주 째려보면서 볼바르 바로 옆에 있는데 다시 설명할 필요는 없다면서 면박을 주는군요.
잘 기억은 안납니다만, 이 여군주 말을 들을 필요는 없습니다. 별 내용 없는 말이니까요.
그 이유는 차차 알게 되실테고...다시 볼바르와 이야기하면 스톰윈드의 부관 대리가 될 수 있습니다.
와~감투입니다. 이걸로 일개 풋맨(워3의 휴먼 기본 보병이자...예전 오리지널때 블리자드에서 60렙 만렙이 풋맨과 동일하단 소릴 했었죠.)에서 조금은 신분이 상승한겁니다.


솔로몬...제가 출세한게 맘에 안드는지 한숨쉽니다?

왠지 총알받이 된 기분입니다? 어쨌든 호드의 와이번이 있는 동굴로 가보면 왠 드워프가 한명 있습니다.
그녀석이 털보 존입니다.













솔로몬이 행보관이라면 멕스웰은 뭐랄까...바로 윗고참같군요...-_-
여하간...저 술주정뱅이 드워프의 활약으로 윈져가 검은바위의 나락에 갇혀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럼 윈져를 구출하기 위해 나락으로 가봅시다.
나락 공략은...플포나 인벤 등에 가서 보시고...
윈져를 찾으면....
밖에 있는 동료들을 욕하기 바쁩니다.
털보 존의 도망이라던가 눈치도 없는 맥스웰 볼바르..등등..자기를 내버려두라고 하지요.
어째 들은 것과는 다른 인상입니다만, 주변의 드워프들을 잡다가 한 퀘템(꼬깃꼬깃한 쪽지)를 주워서 가져다 주면 사람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바로 탈옥하자고 하지요...
그런데 이 남자...감옥에서 비누라도 주웠는지...
가다말고 문 따달라고 하더니
왠 인간도 죽이고, 트롤도 죽이고 다닙니다.
장비도 안 입고 말이죠.
그 이유는...모르겠습니다만 훅이나 잽, 스트레이트가 일품입니다.(라기보단 이녀석 호위퀘를 시작하면 얻는 버프가 환상적입니다. 주변의 파티원 공격속도 60% 증가)
장비를 얻고 나락을 나가도 버프는 끝나지 않습니다.
검은바위산 입구까지 나가야만 버프가 사라지더군요.
그리고 입구에서 헤어지면서 맥스웰을 찾아가라고 합니다.


스톰윈드 성문에 있는 한 견습 기사 NPC와 말을 하면 윈져가 말을 타고 달려옵니다.
이 퀘는 오리지널 때부터 버그가 많기로 소문난 퀘이지만...지금도 버그가 있다고 하더군요.
일단 공격대 퀘스트이긴한데...꼭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여군주 카트리나가 오닉시아라고 말하는 윈져...
아무래도 오랜 감방 생활에 비누까지 줍다보니 깻잎머리 휴먼 여캐의 자리가 탐이 났나봅니다...


마커스는 길을 열어주지요. 이래서 연줄에 연연하면 안된다는 얘기가 계속 있는겁니다. 인간들의 특징일까나요. ㅎㅎ
그리고 윈져가 왕성에 도착하면!!

이 남자...설마 혼자 카라잔 갔다 온거야?!



저 스샷에서는 한낱 용혈족으로 나옵니다만(오리지널 버전)
몇일전 제가 가보니 오닉시아가 떡하고 등장하더군요. 확팩이 나오면서 바뀐 듯합니다.
그리고...홀로 카라잔까지 다녀온 윈져는 오닉시아의 발길질(?) 한방에 골로 갑니다만...
사라지는 오닉시아를 제외한 나머지 용혈족들은...볼바르가 모두 탱킹해서 눕혀줍니다.
여담이지만 저는 오리지널 때 필드 레이드 몹인....누군지 잘 기억안납니다만, 그 왜 그늘숲 한가운데 산 속에 있는 용을....
왠 냥꾼이 풀링해서 볼바르에게 데려왔더니 볼바르가 눕혀주는 광경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자아....전 세계를 뒤지라니...미친거 아닙니까.
이런 단서 하나 없는 퀘스트야말로 오닉시아에게 농락당하던 스톰윈드 그리고 모든 휴먼의 위상을 보는 것같군요.
자아 그럼 우리도 드래곤 슬레이어가 되기 위해 팬싸이트(플포, 인벤, 메카 등)의 도움을 받아
여명의 설원 - 마즈소릴에 들어가면
왠 파란색 마법진이 있습니다.
그것 위에 올라서면 왠 하이엘프가 있는 곳으로 워프 시켜줍니다.


자아...상층에 가라네요.
상층에 가서 사령관 드라키사스를 잡으면 오닉시아의 문을 열 수 있는 비룡불꽃 아뮬렛을 줍니다.
이로서 속칭 윈져퀘 - 오닉시아 입장퀘가 완료되었습니다.
에메랄드 용군단과 어쩌구저쩌구하는 이야기는 접어두고서라도
얼라이언스를 노리는 집단이 모두 동맹 세력임을 알 수 있는 대목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데피아즈단...북미에서는 데피아즈단의 벤 클리프가 국왕을 납치한 것은 오닉시아로부터 그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는 팬픽도 있는데요.(벤 클리프가 전투시 외치는 '바보같은 것들. 우리가 정의의 편이란 말이다!'에서 파생된 듯합니다.)
그 데피아즈다과 용군단이 동맹이고....거기에 가덤쪽의 해적단과 데피아즈단이 동맹인 건 가덤 퀘스트를 하다보면 알 수 있지요.
마찬가지로, 검은 바위의 나락에 있는 드워프들 역시 용군단의 수하임이 밝혀졌습니다만...앞서도 말했듯 이들은 드워프와 적대 관계지요.
그리고...검은 바위 부족 오크의 대족장이라 불리우는...랜드 블랙핸드는 아예 대놓고 네파리안에게 충성하지요.(속칭 애널써커..라고도 합니다만, 제 품위...를 위해 스펠링은 사양하겠습니다. 상층에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뭐 랜드 블랙핸드는 쓰랄과도 적대 관계입니다만, 네파리안의 힘을 빌어 모든 오크의 대족장이 되려고 한다는 얘기가 있긴 합니다만, 용 없으면 아무것도 못할 녀석이라는 게 제 평가입니다.
자아...그럼 정리를 해보자면.......
얼라이언스의 영웅 중...말퓨리온은 잠적
티란데는 세나리온 의회의 대드루이드가 뭔가 꾸미고 있고...(운고로쪽에 가면 저주에 쓴다는 여명초를 구해오란 퀘스트를 주지요. 그것도 계속 할 수 있게...)
제이나는 탈영병들 때문에 정신없고...실제로 먼지진흙습지대와 불모의 땅의 접경지역에 있는 얼라이언스 여관이 불에 타 파괴되었습니다만, 누가 했는지조차 알 수 없을 정도의 치안상태입니다. 유저로 인해 오크가 했다는 것까지는 알아낼수 있습니다만(검은 바위 오크인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군요.)
노움들은 반란으로 자신들의 근거지인 놈리건이 인던이 되어버렸고...아이언포지에 더부살이 중이고
나이트엘프는...워3때 자신들의 세계수를 희생시키고 다시 새로운 세계수를 심었기 때문에 (이는 자연이 원치 않는 행위임에도 불구하고 영생을 추구하기 위해 일부 나이트엘프들이 심었다는군요.)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 모르는 상태...
드워프는 자신들의 공주가 적대 세력에게 납치되었음에도 불구하고...-_-;; 발굴하러 다니기 바쁘고...
얼라이언스의 중심이라 할 휴먼은...보시는 바와 같이...집단 최면 상태...
뭐 드레나이야....불시착한 우주선에 얹혀사니까 그렇다 치고...
어쨌든...그럼에도 불구하고...저는 얼라이언스를 떠날 수가 없습니다.
저 바보같은 윈져때문에 말이죠.
오닉시아는 말하죠.
'윈저 그대는 그 위대한 예언 속에서 살아남던가?'
위의 스샷들을 잘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아마도 윈져도 알고 있었던 듯합니다.
자신이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혹자는 불로 뛰어드는 불나방이라 할지도 모릅니다.
실제로...유저들 사이에서도
쟁나면 호드의 종족 특성이 사기라는 얼라이언스 유저도 많지요.
저도 아직까지 블엘의 마나흡수(정확한 명칭이-_-ㅋ)나 언데드의 포세이큰의 의지는 부럽기 짝이 없습니다.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별은 어두운 밤 하늘에서만 빛이 나는걸요.
저는 분명 만렙도 아니고,
만렙 캐릭터도 카라잔은 커녕 영던도 못간 채 아이템 파밍중이던 유저이지만...
오리지널 시절 윈져를 보면서 그리고 이번에 다시 윈져를 보면서...
가로막기를 익혀둘걸...(파티원의 앞으로 달려가 대신 맞아주는 방태 전사 특성기술입니다.)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1편에서 말했을겁니다.
아서스나 그의 아버지나...
둘이 처음 원했던 것은 같았다고요. 위험이 있으면 그것에 당당히 맞서 이긴다.
뜬금없는 오크의 침략(1차 대전쟁-워크1)이나 자신들의 죽은 친지가 되살아나는 충격(워크3 - 스컬지의 침략)에서도 휴먼은 당당히 맞섰습니다.
억울하게 당했다고요? 누가? 오크가?
좋습니다. 그 억울함을 분노를 그롬 헬스크림처럼 발산하십시오.
전 바보같은 윈져처럼 항상 얼라이언스의 선봉에서 당신들을 기다리겠습니다.
에픽들고 있는 만렙들 앞에선 바보같은 방태 전사이겠지만,
암울한 현실을 밝혀준 윈져처럼
어두운 밤에 홀로 떠 있는 별이 될수 있다면 그것으로 좋습니다.
이것이...
제가 얼라이언스를 떠날 수 없는 이유입니다.
추신 : 그러고보니 오늘 트윌라잇님을 만났습니다.




저도 도망쳤습니다.
후우...
말은 그럴듯하게 썼습니다만....어쩌겠습니까...만렙 빨리 달고 인던 노예되라는 길원들의 성화가....ㅎㅎㅎ


덧글
R쟈쟈 2007/12/28 03:16 # 답글
라그나로스 서버분이시군요^^.......저번글부터 잘보고 있습니다. 확실히 호드 플레이하는 쪽이 더 게임오타쿠라는데에는 공감합니다(특히 오리지널 초반부터 플레이 하신분들은 말이죠)
저도 처음 와우 시작할때 설정상 마음에 드는 호드와 외모가 마음에 드는 얼라이언스 사이에서 심각한 고민을 했었지요...^^;
(그러다가 결국 얼라이언스를 선택했는데 여차저차해서 현재는 호드입니다. 물론 호드로 지낸 기간이 더 많긴 합니다만^^;;)
저같은 경우는 간지나는 사울팽이나 그롬 헬스크림보다는 쓰랄을 좋아했습니다. 그 뛰어난 균형감각과 지혜, 그리고 인품때문이지요^^....
(호드를 한다고 다들 그롬이나 사울팽, 브록시가에게만 열광하는건 아니에요^^)
아무튼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링크 추가할게요.
써니 2007/12/28 03:46 # 답글
오랫만에 와우 하고 싶네요..ㅋ우주소녀 2007/12/28 08:34 # 답글
루나틱님, 오늘도 재미난 포스팅 +_+) 루나틱님 선봉의 얼라 대 호드로 만난다면 =ㅅ=)~ 저도 최고렙 마법으로 상대해드리겠습니다! 그게 왠지 예의일것 같은.. 아아 멋져요, 휴먼남캐가 멋져보이긴 백만년만입니다. 히히.10시 9분 KTX로 서울에 갑니다. 가기전에 읽는 마지막 이글루 포스팅이 될듯. 잘놀다올게요 :)
natsue 2007/12/28 09:17 # 답글
일단 호드 유저 측으로서 호드에 대한 변호입니다.먼지진흙습지대 경계에 있는 여관 파괴 사건은 호드의 행위가 아닙니다.
대족장 스랄님의 엄명으로 모든 호드들은 얼라이언스와의 섣부른 대규모 충돌 및 도발을 자제하도록 되어있습니다.
호드들도 이 여관 파괴 사건에 주목하고 이것이 누구의 짓이었나 조사차 유저들을 파견하지만 얻는 정보는
"적어도 인간은 아니고, 타우렌 혹은 오우거에서 용족급의 자가 저지른 짓이다"입니다.
현재상으로는 오닉시아의 혈족들이 얼라이언스와 호드를 이간질하기 위해 저지른 짓이라는 게 중론입니다.
Ps.
세나리온 의회의 대드루는 과거의 안퀴라즈 전쟁에서 아들이 죽은 이후로 반쯤 미쳤죠.
여명초를 이용하여 세계를 뒤엎을 정도의 대규모 저주를 준비중이라는 소문이기는 합니다만......
JOSH 2007/12/28 10:39 # 답글
오닉 인간형때 대화창 스샷 하나도 안박으셨으면서털보존의 저 긴 헛소리를 다 실으시다니...
애정이시군요~
드웝이 타입이셨군요.....
여담으로... 오리지널때와 달리 하이엘프 캐릭들은 전부 성형수술했지요.
블엘 모델이 확립되면서.. ㅋ
넴드로는 저 여명의 섭정도 그렇고, 테라모어 여관의 언니도 그렇고,
스칼의 조교도 그렇고...
게드 2007/12/28 11:20 # 답글
말퓨리온은 w3이후.. 티란데랑 놀러나갔다(?)라는 설정이 있습니다..만.. 엘프 드루이드는 에메랄드 드림이란 강제적 조항때문에.. 어딘가 빠져서 자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ㄷㄷ카이 2007/12/28 11:53 # 답글
우영님 만렙 다시면 저도좀 인던대리고가주세요 'ㅡ'ㅋㅋ아~ 저도 트윌라잇님 만나고싶어요~!
RaXteD 2007/12/28 17:02 # 삭제 답글
얼라이언스를 떠난지도 오래됐군요...이제는 돼지드레나이땜에 다시 가고싶지가 않타능..드레나이 미워
윈저퀘보다는 사실 모건 레이디언의 이야기가 더 마음에 들더군염
雨影 2007/12/29 14:26 # 답글
R쟈쟈님// ㅎㅎ 물론 쓰랄은...지도자로서는 최고의 인물이라 생각합니다만...친구로 삼기에는 재미없는 인물인 것같습니다.(좋은 인물이지만, 재미있지는 않은...) 그냥 얼라만 보면 깻잎 오덕이라 불리는 게 싫어서 적어본 글이랍니다. 헤헤...-_-;;써니님// 라그나로스에 오시면 호드님들께 마구 썰리면서 진정한 얼라이언스가 되실 수 있습니다...쿨럭
우주소녀님// 쿨럭...마법은 사양하고 싶네요. 말은 그럴싸하지만, 저는 이던을 좋아하는 러브앤피스트랍니다. 콘서트 즐거우시길 빌겠습니다.
natsue님// 제가 오리지널 때 검은바위 오크라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서 써놨는데, 안그래두 이번 2.3패치 이후로 가보니 여러 단서들이 더 생겼더군요.(어제 친구 쪼렙 도와주다 가보니 방패 말고도 여러 단서들이 더 떨어져있더군요.) 어찌되었든...흠흠 이 글은 깻잎 오덕이라 불리는 얼라를 변호하기 위한 글이지, 호드에게 따지는 글이 아닙니다. 제가 좀 과민 반응 하는 것일지도 모르지만...조목조목 말씀해주실것까지야...ㅎㅎ 아 그리고 그 대 드루이드에게 그런 점이 있었군요.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JOSH님// 흠....스샷은 모두 와우메카의 것...흠흠...근데...그래서 블엘과 하엘중에 누가 더 예쁜겁니까? ㅎㅎㅎ
게드님// ㅎㅎㅎ 말년인데...짱박혀 자야지요..응?
카이님// 거듭 말하지만...그런 좋은 템 입고 계신 분이 퀘템 덕지덕지 붙은 전사에게 그런 부탁하시면 부담스럽습니다.
RaxteD님// 모건 레디모어라...그늘숲의 성기사군요. 그 역시 안타까운 이야기입니다. 그러고보니 왠지 인간 성기사들은 좋게 끝나는 녀석이 드물군요. 아서스, 우서, 모건 그리고...누구더라 그 왜 애쉬브링거 들고 다니던....ㅎㅎ
다루얼 2007/12/30 16:16 # 답글
음 동부역병의 폴드링 인가? 그 사람도 참....실은 그 퀘 길고 길어서 안하지만요 (좌절)
윈져연퀘도 오리 끄트머리에 와우 시작한 저로선 못해봤고
그늘숲 모르라딤 퀘를 젤 좋아합니다 ^^
雨影 2007/12/30 17:47 # 답글
다루얼님// 모르라딤...ㅎ...그러고 보면 그늘숲도 딱하긴 매한가지죠.JOSH 2007/12/31 16:05 # 답글
> 그래서 블엘과 하엘중에 누가 더 예쁜겁니까? ㅎㅎㅎ현재 설정상으로는 외관이 블엘=하엘 이라...
후크샤 2008/01/01 19:44 # 답글
휴먼 얼라이언스의 영웅들...안토니다스(제이나의 스승) - 아서스에게 살해
우서 라이트브링거(최초의 팔라딘) - 아서스에게 살해
무라딘 브론즈비어드(노스렌드의 드웦, 마그니의 동생) - 아서스에게 살해
아서스 메네실 - 현재 리치왕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 생존, 테라모어의 지배자
프라우드무어 장군(제이나의 아버지) - 쓰랄과 렉사에게 살해
갈리토스 - 실바나스에게 살해
켈타스 선스트라이더 - 현재 열심히 킬제덴 뒤닦는중
켈투자드 - 달라단에서 왕따당하고 삐져서 리치왕한테 달라붙음 현재 세계에서 두번째로 강한 언데드(=아눕아락)
안두인 로서(아쉬칸디 이니셜의 그분) - 오그림 둠해머에게 패배, 사망
최강의 수호자 에이그윈 - 아들에게 패배 후 잠적
최후의 수호자 메디브 - 인류를 말아먹고 세계까지 말아먹을뻔 하다가 뒤늦게 수습한 다음 잠적
카드가 - 메디브랑 싸우다가 늙어지는 저주를 받고 샤트라스에 짱박힘
로닌 - 데스윙 방해 후 잠적 내년 확장팩에서 나온다고함
현재 멀쩡한 사람은 카드가, 로닌, 제이나 뿐이군요.
역시 블쟈는 호드를 편애하는듯(...)
雨影 2008/01/03 22:43 # 답글
죠쉬님// ㅎㅎ 눈색만 다른 걸로 알고 있어요..후크샤님// 정리 감사 ㅎㅎ 이게 어설프게 스컬지에게 개긴 대가지요...ㅎㅎ
트윌라잇 2008/01/07 23:40 # 답글
우영님;ㅁ; 위 스샷 퍼갑니다 >ㅁ< 정말 저때 얼마나 반가웠는데요;ㅁ; 앞으로도 또 뵐 수 있었으면 좋게써요!!!雨影 2008/01/08 01:32 # 답글
트윌라잇님// 옙 가져가세요 ㅎㅎ저도 반가웠습니다. 때리는 호드들 바보...라고 외쳤다는 ㅎㅎ ㅠ_ㅠ
릴리엘 2008/04/01 01:04 # 삭제 답글
아웃랜드 열렸을 때 가장 반가웠던 것이 얼라이언스 원정대였지요.자신들의 고향을 지키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을 스스로의 손으로 부수어버린
그리하여 멸망해가는 이계에 외로이 남겨진채, 두 번 다시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게된 그들....
명예의 요새에서 다나스 트롤베인을 보았을 때
사트라스에서 카드가를 보았을 때
어둠달골짜기에서 쿠흐드란과 스카이리를 보았을 때의 감격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p.s. 그런데 이 블리자드의 호드편애는 정말 강력한지라
그들 관련된 퀘스트 하나 만들어놓지 않았지요.(기껏해야 카드가의 카라잔입장퀘 정도가 전부. 하지만 이것도 그들이 주류가 된 것이 아니라, 입장퀘에서 거쳐가는 과정일 뿐이죠)
호드에서 쓰랄의 대모퀘, 렉사르의 대결퀘와는 사뭇 다른 양상입니다.
스토리상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 처사죠.
쓰랄의 대모퀘, 렉사르의 대결퀘 등이 없어도 스토리상 별 지장이 없습니다.
하지만 얼라이언스 원정대는 다르죠.
얼라이언스에게 있어 이들의 비중은 스톰윈드 앞의 동상에서도 그대로 드러납니다.
다나스 트롤베인은 아제로스로 돌아가면 당장 스트롱가드의 군주가 될 수 있는 인물이고
쿠흐드란과 스카이리는 와일드해머 드워프들의 왕입니다.
알레리아는 쿠엔탈라스 순찰대의 우두머리이고
투탈리온 장군은 우서 더 라이트브링거와 함께 안두인 로서경의 부관 중 하나였으며, 우서경과 마찬가지로 최초의 성기사죠.
카드가는..... 뭐어 넘어갑시다. 그래보여도 나루를 불러온 존재이니, 확팩에서의 비중만큼은 그 누구보다 높군요.
하여튼 하나하나가 쓰랄만큼은 못 할지라도, 렉사르나 싸울팽 같은 호드의 다른 영웅들보다는 설정상 비중이 매우 큰 인물들입니다.
그런 그들에 관련된 퀘 하나 없다는 것은 정말.....
雨影 2008/04/02 01:37 # 답글
릴리엘님// 후....와우는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이니까요.기다리고 있을 뿐이지요. 그들의 이야기가 이어지기를....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