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별곡에서 가면라이더 류우키의 향수를 느끼다. 긁적거림.

내가 가면라이더를 보게 된 것은....덴오때문이었다.-ㅁ-;;

최근 가면라이더의 최신작 덴오....를 보면서, 더럽게 운이 없는 주인공....이

외치는 한 마디에 끌려서 보게 되었다.

"아무리 운이 없고, 힘이 없다고 해도 그건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았을 때의 변명이 되지 않아."

먼치킨 주인공이 난무하는 세상에...-ㅁ-;; 저런 주인공이라니...뭐 요즘은 극장판때문인지...

스토리가 별나라로 가고 있지만...

이런 내게 직장 동료가 권한 것이 가면라이더 류우키였다.

Fate의 성배전쟁의 모태가 되었다고 하는....가면라이더끼리의 결투...를 컨셉으로 하는 류우키에서는...

가면라이더들이 각자의 소망을 이루기 위해...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싸운다.

최근 한성별곡을 보면서, 나는 류우키의 향수를 느꼈다.

모두가 살아남고, 잘 살기 위해 고뇌하고 동분서주하는 주인공...

주인공을 이해는 하지만, 자신의 이상(소망)을 이루기 위해 손을 더럽히는 양만호(다크윙)


뭐...우리나라 드라마다 보니까

어김없이 삼각관계가 등장하기 위해 여자가 등장하지만...(가면라이더와 비교했을 때 여성의 비중이 높다는 의미지, 우리 나라 드라마에 대한 선입견이 아님...-_- 뭐 내가 우리 나라 드라마 싫어하는 이유이긴 하지만)


가면라이더 류우키에서는 결국 주인공인 키도 신지가 세상과 라이더들의 소망을 모두 지키기위해 고군분투하다가 쓰러지고 말지만, 과연 한성별곡은 어떻게 될라나(아직 6화까지 밖에 못봤음.)

후우...정말 우리나라 드라마 답지 않아서 마음에 드는데(뭔가 이상하다?)

안내상님이 연기하는 주상전하도 마음에 든다. 모두가 만족하는 최선의 선택을 찾으려 하지만, 그것은 이상, 현실에서는 어느 한쪽이 참아야하는 차선의 선택밖에는 있을 수 없다.

주인공을 질타하는 모습이라든가....중간에 죽는 주인공의 의형(?)도 자신의 이상에 따라 고뇌하는 주인공을 매도하고 떠나지만, 죽기 직전 주인공의 사정을 알고 그를 격려하는 모습은...뭐랄까...타임 씨커즈의 케니스 팀장을 다시 보는 것같았다...ㅠ_ㅠ

뭐....-ㅁ-;;

결말을 본 분들도 많고....저 자신도 곧 결말을 보겠지만...

한성별곡이란 제목 나올때 맨날 [正]자가 같이 나오던데...

한성별곡 [不]라든가 하는 제목으로 시즌 2 만들 생각은....없나?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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